좌우명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떳떳하게 살자’다.
어렸을 때부터 조선일보를 꾸준히 봤다. 초등학교 때 매일 사설을 읽어야 하는 숙제가 있어 조선일보 사설을 오려서 공책에 붙이고 반복해서 읽으며 한 문단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4~5세 때 한글을 혼자서 깨쳤다. 과학자 위인전을 읽는 게 취미였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과학실험을 즐겼다.
호기심이 많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다쳐서 피가 흘렀는데 치료를 받는 대신 현미경으로 그 피를 관찰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림과 악기연주에도 재능이 있어 예술중학교 진학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하면서 ‘천재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학창 시절 공부법으로 ‘근면, 다독, 왕성한 호기심, 철저한 시간관리’ 등을 들었다.
2005년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초등학교 시절 다니던 동네의 성당 주임신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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