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등생 지름길=성취 동기 + 성공 경험

에듀스킬

by 스터디스킬 2022. 6. 27. 22:33

본문

728x90
반응형

"새로운 해에는 열심히 공부해보자," "차분히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습관을 들여봐." 새로운 학년이 다가오는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학업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로 자녀들의 변화를 이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반면에, 부모의 조언 없이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우등생이 되기 위한 지름길

전문가들은 "우수한 학생들은 학습에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성공적인 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릴 때 성취 동기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자녀들은 스스로 공부의 즐거움, 필요성, 유용성 등을 깨달은 순간부터 열정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없는 장기간의 열심히 공부는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이 '계기'를 찾을 때까지 부모는 어떤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전환점'과 '성취 경험'이 필요합니다. 김민숙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상위권 대학 재학생 250명 중 67명은 중학교 이후에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늦게 시작했더라도 목표가 명확하면 자녀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성취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환점을 통해 변화된 학생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계기를 찾았다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성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들은 각자의 학습 방식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이 과정은 어려운 아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성취가 높은 아이들은 짧은 시간에 집중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복습에 중점을 두고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기를 발견한 후에도 '성공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김 교수는 "계기는 자녀가 스스로 찾지만, 부모가 옆에서 적절한 시기에 작은 성취를 격려해 준다면 자녀들이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미취학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부모가 자연스럽게 성취의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공부해"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만화책을 재미있게 읽으면 더 많은 책을 사주는 등의 방법으로 독서 의욕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장단점을 관찰한 후 칭찬하고, 실패를 감싸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부담 없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