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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 고교학점제 최성보·출결 기준 이렇게 바뀐다

에듀스킬

by 스터디스킬 2025. 9. 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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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시행 초기부터 교사와 학생 모두 불편함을 호소했는데요.
교육부가 드디어 2025 고교학점제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선안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현재 중2, 중3, 고1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할 핵심 내용을 쉽게 풀어 정리해드릴게요.

 

 

고교학점제란?

  • 학생이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제도
  •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
  • 하지만 현실은? 👉 교사 부족, 과목 제한, 대입 유리한 과목 위주 선택

그래서 이번 개선안이 중요한 거예요.

 

 

2025 고교학점제 개선 핵심 포인트

1. 최성보(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완화

  • 기존: 1학점당 보충 5시간
  • 변경: 보충 3시간 이상
    👉 4학점 과목 기준 20시간 → 12시간으로 줄어듦
    ➡ 교사 업무 부담 크게 완화

 

2. 과목 이수 기준 변화 논의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에 최종 결정을 맡겼습니다.
현재 논의되는 안은 2가지예요.

1️⃣ 공통과목은 현행 유지 +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
2️⃣ 모든 과목에 출석률만 적용

👉 만약 2안이 확정되면, 학생 입장에선 훨씬 부담이 줄어들겠죠.

 

 

3. 교사 업무 경감 & 생기부 간소화

  • 출결 관리 방식 간소화
  • 공통과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1000자 → 500자 축소
    👉 교사 업무 ↓, 학생 기록 부담도 ↓

 

4. 교원 확보 & 지역 격차 해소

  • 내년도 공동교육과정·온라인학교 정원 우선 확보
  • 읍면·도서 지역, 소규모 학교 과목 개설 지원
    👉 더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교육부 입장

교육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육적 효과와 현장의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빠른 논의로 내년 신학기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한눈에 보는 2025 고교학점제 개선안

  • 보충지도: 20시간 → 12시간 단축
  • 생기부: 1000자 → 500자 절반 축소
  • 과목 이수 기준: 출석률 중심 논의 중
  • 교원 정원 확보 + 강사 채용 지원

 

마무리 | 고교학점제, 제대로 안착할까?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선택권과 교사들의 업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선안이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를 낼지는 내년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위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5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 최성보 완화, 생기부 축소, 출결 기준 논의 등 학생·교사 모두 달라지는 핵심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 교육부가 2025 고교학점제 운영 대책을 공개했습니다. 보충지도 시간 단축, 과목 이수 기준 완화, 생기부 간소화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 올해 고1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 내년엔 이렇게 달라집니다. 최성보 완화·출결 관리 개선 등 핵심 개편 내용을 총정리했습니다.
  • 고교학점제 2025 개선안! 학생 부담 줄이고, 교사 업무 줄이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생기부, 보충지도, 선택과목 변화까지 확인하세요.
  • 교육부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 최성보, 출결 관리, 생기부 등 학생과 교사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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